METALI!! (feat. Tom Morello)

마치 마을이 하나의 거대한 북으로 변해, 모든 소리가 방관하지 말라는 초대장인 듯하다. 취하게 하는 리듬이 빙글빙글 돌리며 재촉한다: “춤추고, 노래하고, 소리쳐라, 할 수 있을 때.” 여기서는 이미 누구도 관객과 참가자를 구분하지 않는다. 모두 똑같이 '아호'이며, 모두 이 미친 듯이 즐거운 소용돌이 속에 있다. 춤은 법이 되고, 웃음은 암호가 되며, 집으로 돌아가게 하지 않는다. 다리가 스스로 포기할 때까지. 진정한 축제, 유일한 규칙은 군중에 몸을 맡기고 시간의 흐름을 잊는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