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명
아픔은 여기서 소리치지 않는다 - 소금처럼 상처에 스며드는 듯한 가느다란 신음 소리만 들릴 뿐이다. 매 순간의 말은 마치 정화하려는 시도처럼 들리지만, 안도감 대신 새로운 타는 듯한 고통만 남는다. 공기 중에는 피로와 마침내 자신을 선택하겠다는 결의의 냄새가 감돈다. 그 후로 고요만이 남을지라도.
사랑은 아름다운 증상들을 가진 중독으로 묘사된다: 열기, 떨림, 불면증. 하지만 그 모든 것 아래에는 성숙한 쓴맛이 있다. 키스가 치유가 아니라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걸 깨달을 때 찾아오는 그 쓴맛. 그럼에도 여전히 따뜻하게 울려 퍼진다. 마치 부서진 심장이 여전히 제대로 뛰는 법을 알고 있는 것처럼.
음악: 델리아, NOUA UNSPE, 알렉스 코토이
가사: 델리아, NOUA UNSPE
프로듀서: 알렉스 코토이
감독: DCDG
촬영: 스테판 코마네스쿠
편집 및 색보정: DCDG
제작: 미확인 영화
스타일: 로렌티우 코스민 마테이.
헤어: 라울 티사
메이크업: 클라우디우 부르카.
가사 및 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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