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e Fark Eder

말들은 긴 달리기 후 차가운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처럼 - 뜨겁게 솔직하고, 감상적이지 않다. 여기에는 익숙한 아름다운 드라마가 자리할 여지가 없다: 궁전은 손으로 지어졌고, 한겨울에 태양이 따뜻하게 내리쬐었으며, 결국 동화는 단지 포장지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났다. 사랑은 내부에서 일처럼 묘사된다 - 벽돌, 물, 숨 고르기 위한 멈춤과 함께 - 그리고 바로 그 점이 감동을 준다.

음악은 기억의 흐름처럼 끌고 가는데, 그 속에서 따뜻함은 피로로, 피로는 아이러니한 명료함으로 바뀐다: 그래, 모든 게 있었지만, 누가 옳았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. 배신에 대한 이야기는 조용한 자유로 변한다 - 진실이 어디에 있고 거짓이 어디에 있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순간에. 왜냐하면 심장은, 속았더라도, 살아남아 빛을 찾고 복수를 찾지 않기 때문이다.

작사: Polemick

작곡 및 편곡: İK Müzik

믹싱 및 마스터링: Polemick

디자인: Lakof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