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명
낡은 사진첩의 두꺼운 페이지를 넘기는 듯한 느낌: 학교 교과서, 친구들의 맑은 웃음소리, 엄마 부엌에서의 점심, 그리고 더 이상 곁에 없는 이들의 얼굴들. 각 장면은 동시에 아프면서도 따뜻하게 다가온다. 기억은 밝기도 하고 날카롭기도 하지만, 결국 사랑으로 돌아오게 하기 때문이다.
느릿느릿한, 집 같은 음색 - 가족이 모인 저녁 식탁처럼, 각자 제 역할을 하는 자리: 누군가는 논쟁하고, 누군가는 농담하고, 누군가는 그저 조용히 앉아 있다. 그럼에도 이 모든 것은 하나의 전체다. 창밖으로 눈보라가 휘몰아치거나 폭우가 쏟아져도, 마음속에는 확신이 남아 있다: 행복은 사진 속에 있는 게 아니라,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. 마치 항상 함께 하는 그 가족 앨범처럼.
작사: 라리사 아르히펜코
작곡: 미하일 쿠르게예프
편곡, 기타: 알렉산드르 자하로프
백 보컬: 이고르 타타렌코
믹싱, 마스터링: 니키타 슈쿠로파트
아티스트 매니저: 블라드 밀류킨
감독: 갈리나 야쿠보프스카야
촬영감독: 드미트리 쿠슈니르
1AD: 발레리아 라스푸티나
행정: 나탈리아 바르수크
마스터: 일리야 가만
그립: 막심 마카렌코
1AC: 슬라바 핍텐코
편집: 빅토르 둘체프
컬러: 일리야 가만
메이크업 아티스트: 카멘스카 알로나
가사 및 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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