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 많은 노래 — Edgardo Nuñez
설명
사랑은 여기서 소리 지르지 않고, 소란을 피우지도 않으며, 증거를 요구하지도 않는다. 세상이 조각조각 무너질 때, 그저 조용히 어깨를 내민다. 다정함이 멜로디에 스며들듯, 따뜻한 꿀이 빵에 스며들듯 - 달라붙고, 따뜻하게 하고, 손가락에 남는다. 이 말에는 과장된 감정이 없지만, 대신 이상한 준비가 있다. 드라마를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평화를 위해 내면의 모든 것을 바칠 준비. 그런 사랑은 조금 미쳤지만, 바로 그 때문에 진짜다. '죽을 때까지'라는 말이 약속이 아니라 숨 쉬듯 자연스러운 상태로 들릴 때.
가사 및 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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