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 많은 노래 — Zvonkiy
설명
도시가 갑자기 지도 위의 점들이 아닌 배경이 되어, 시간이 숨을 멈춘 듯한 순간들이 있다. 모든 것이 시끄럽게 움직이고, 번쩍이며, 누군가는 어딘가로 서둘러 가지만, 내면은 눈보라가 갠 뒤처럼 고요하다. 그리고 지금 그저 멈춰 서서 떠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을 것 같다. 별들조차 바쁜 척하는 것을 멈출 것 같다.
이 음악은 아름답게 길을 잃는 법을 아는 이들을 위한 것이다. 떠나서 돌아오기 위해 - 장소가 아닌 감정으로. 여기서는 다리를 태우지 않고 집으로 가는 길을 비춘다. 비록 변덕스럽지만, 발 아래 지구가 빙글빙글 돌고 공기가 그 드문 상태, '머물고 싶다'는 향기를 풍기는, 나만의 곳으로.
작사: 안드레이 리스코프
작곡: 안드레이 리스코프, 세르게이 쿠리친
감독 / 촬영 / 편집: 알렉산드르 라린
조명 디자이너: 드미트리 가비셰프
색보정: 유리 포도베드
제작: Lilac Lounge Studio
가사 및 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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