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명
세상이 갑자기 뒤틀려 버릴 때 - 마치 누군가 실수로 ‘혼돈’ 모드를 켠 것처럼 - 구원하는 건 논리가 아니라 우연한 일치다. 한 순간, 한 번의 교차, 한 번의 만남 - 그리고 주변 모든 것이 곧게 펴진다.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 그리 두렵지 않게 된다. 발밑의 땅이 흔들려도 말이다. 여기에는 피로와 믿음, 그리고 조용한 고집 - 모든 것이 무너져도 버티게 하는 바로 그 고집 - 이 자리한다. 그리고 이 기묘하고 부서진 현실 속에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난다. 그 존재 자체로 두려움을 없애는 사람.
감독: 알렉스 가리도
촬영: 이마놀 이라이소즈
미술 감독: 파트리시아 가르시아 라모스
가사 및 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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