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명
때로는 집이란 벽과 지붕이 아니라, 마침내 등을 곧게 펴지 않아도 되는 한 쌍의 팔이다. 거기서는 어디 있었는지, 왜 그렇게 오래 걸렸는지 묻지 않고, 그냥 차를 따라주며 조용히 어깨를 어루만진다. 모든 것이 조용해진다. 평소엔 끝없이 다투던 내면의 목소리들조차도.
이 노래는 그 순간에 관한 것이다. 찾아 헤매던 것이 끝나는 순간. 더 이상 강해질 필요도, 증명할 필요도, 도망칠 필요도 없는 순간. 모든 과거가 단지 이 숨결을 위한 길이었음을 깨닫는 순간. 따뜻하고, 진짜이며, 마지막이자 유일한 집. 마침내 심장이 숨을 내쉬며 “찾았다”고 말하는 그곳.
감독: 츠바이트손
촬영: 아흐산 옥타
오프라인 편집: 판담
온라인 편집: 츠바이트손
각본: 패트릭 에펜디, 셴디 마울라나, 피키 아울리아, 츠바이트손, 아흐마드 마울라나 파즈리
연주: UN1TY
음악 프로듀서: 패트릭 에펜디, 이르완 시만준탁
편곡: 이르완 시만준탁
보컬 엔지니어: 리오 은둘
보컬 디렉터: 패트릭 에펜디, 이르완 시만준탁, UN1TY
보컬 녹음: Cabbyland
현악기: 아바 빅토리아
믹싱 및 마스터링: 에코 술리스토
가사 및 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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