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ukup

사랑은 때로 낡은 의자와 같다. 아직도 서 있지만, 매일 조금씩 더 큰 소리로 삐걱거린다. 인내는 갈라지고, 마음은 왠지 계속해서 고치고, 칠하고, 이미 버티지 못하는 것을 다시 제자리에 놓는다.

때로는 그저 조금의 온기만으로도 충분했을 텐데 - 약속도, 큰소리도 아닌, 몇 번의 세심한 시선과 한 마디의 “곁에 있어줘서 고마워”만으로도. 하지만 그 대신 찾아온 것은 침묵, 그 속에서 누군가는 여전히 사랑이 한 손으로 붙잡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. 비록 다른 한 손은 이미 오래전에 놓아버렸음에도.

작가 마리오 J. 클라우

프로듀서: S/EEK

감독 프리아랑가

프로듀서: 시시 아프리리아

촬영 감독: 지브란 판지 사히

마스터: 일감 무바록 아펜디

키 핸들: M 셴디 훌리안토

최고 전기 기술자 및 지원 서비스: 시아흐난다 파들리 무하이닌

메이크업 아티스트: 바니 사기타

헤어 아티스트: 프리스킬라 실비아

스타일리스트: FABERYFAB

어시스턴트 스타일리스트: 시에니 아말리아

오프라인 에디터: LUCKY JAE

컬러리스트: LUCKY JAE

온라인 에디터: LUCKY JA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