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명
출시일: 2003-04-22
가사 및 번역
원문
나빠요.
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?
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.
알아요.
나는 아니란 거 눈길 줄 만큼 모자랄 것 없단 거.
다만 가끔씩 그 작은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?
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간 한 번쯤은 돌아봐 주겠죠.
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 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.
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댈 그리다 잠들었나 봐요.
눈을 떠보니 눈물에 녹아 흩어져 있던 시린 그대 이름과 헛된 바람뿐인 낙서만. . .
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 주겠죠.
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 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.
이젠 너무나도 내겐 익숙한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 않는 그 말 그댈 사랑합니다.
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