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명
출시일: 2024-01-08
가사 및 번역
원문
골목 끝에 남았던 눈길도 사라지고 추운 겨울 이겨낸 작은 잎들 사트며 벚꽃잎이 흐트러져 길 위를 다 덮고 어느새 봄인가 설레이게 만들어 자연스레 불러보는 멜로디 어제의 슬픔이 살랑이며 날아가 햇살이 머무는 이 공간 속에 마음 꽃이 다시 피어나 봄처럼 넌 내게 눈부신 꿈 같아 살며시 날 안아줘 더 깊이 다가와 눈 감은 손끝에 느껴지는 떨림이 사랑이란 걸 난 이제야 알 것 같아 반짝이며 흐르는 고요한 물길 위로 수줍은 듯 새어 나온 웃음을 비춰보면 나비처럼 가벼운 발걸음이 머무는 곳 네가 내려앉아 내 맘을 물들여 봄처럼 넌 내게 눈부신 꿈 같아 살며시 날 안아줘 더 깊이 다가와 눈 감은 손끝에 느껴지는 떨림이 사랑이란 걸 -난 이제야 알 것 같아 -귓가에 속삭이는 바람 -소리가 멀어져도 -사라져도 그 속에 피어난 우리 사랑처럼 너와 나의 봄아 다시 온 거야 -봄처럼 넌 내게 눈부신 꿈 같아 -내게 눈부신 꿈 같아 -살며시 날 안아줘 -더 깊이 다가와 눈 감은 손끝에 느껴지는 떨림이 사랑이란 걸 난 이제야 알 것 같아 아침 햇살 스며들어 너를 담은 향기 속에 살며시 눈을 뜨면 봄이 내게 인사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