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명
마치 헝클어진 일기장처럼, 그 안의 글자들은 잉크가 아닌 심장의 박동으로 쓰여진다. 여기에는 정갈한 문장도 절제된 감정도 없다. 오직 더 크게 살고, 더 강하게 느끼고, 떨릴 때까지 사랑하고 싶은 간절한 욕망뿐이다. 마치 산 정상에서 내지르는 외침처럼, 공기는 희박하고 생각은 투명하지만 내면은 온통 요동치며 밖으로 터져 나오려 하고 기타 소리로 울려 퍼진다.
이 트랙은 잠 못 이루던 밤 뒤의 아침 바람 냄새가 난다. 바로 '개와 늑대 사이'의 그 순간, 빛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이미 약속하는 그 순간이다. 이 곡은 광기에 관한 것이 아니라 정직함에 관한 것이다. 세상을 반이 아니라 온전히 품에 안고 싶은 그 갈망에 관한 것이며, 이 부드러움과 대담함으로 모든 것이 떨게 하려는 것이다.
추가 드럼: 후니오르 로드리게스
사운드: 제롬 드부아즈
베이스 기타, 기타, 신디사이저: 키드 소피
프로듀서: 키드 소피
드럼 프로그래머: 키드 소피
마스터 클래스: 마이크 마쉬
베이스 기타, 기타, 피아노, 탬버린: SANTA
프로듀서: SANTA
드럼 프로그래머: SANTA
보컬: SANTA
보컬 녹음: 티에리 블랑샤르
작곡가, 작사가: Santa
가사 및 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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