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erlukis Indah

첫사랑은 긴 밤 뒤의 새벽처럼 눈부시게 밝고, 조금 어색하며, 완전히 피할 수 없다. 주변 모든 것이 갑자기 새롭게 느껴지며, 마치 세상을 두 사람을 위해 막 창조한 듯하다. 뺨은 배신하듯 붉어지고, 말은 꼬이며, 마음은 허락도 구하지 않고 자신의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- 초고도 수정권도 없이. 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을 거라, 손바닥의 선들이 정말 어딘가 한 지점에서 만나리라 믿고 싶다. 사랑이 막 싹트기 시작할 때면, 영원은 충분히 손에 잡힐 듯 느껴지니까.

작곡: 리즈키 페비안

작사: 리즈키 페비안

음악 및 편곡: 베랄디 딘

공동 프로듀서: 클렌시 렘보노, 라이언 이노첸티오

키보드 및 신시사이저: 클렌시 렘보노

베이스 기타: 라이언 이노첸티오

기타: 베랄디 딘

드럼: 리드호 라이사

현악 편곡: 베랄디 딘, 클렌시 렘보노, 헤리 알레시스

보컬 디렉터: 보우오 소울메이트

드럼 녹음: 바구스 아디티야, Bros 스튜디오

보컬 디렉터: 리오 엑손둘, Bros 스튜디오

보컬 에디터: 헤리 알레시스

믹싱: 헤리 알레시스

마스터링: 스티브, Sage Audio, 미국

감독: 타쿤 아로시드

프로듀서: 레자 쿠르니아